며칠전에받은 대장내시경에서 염증이보여서 조직검사
애기를 들었습니다.
용종이 아니라 염증을 조직검사한거면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가능성이 높아서 하는건가요?
아니면 용종처럼 염증도 전부 조직검사를 하는건가요?
그리고 염증성 장질환으로 보여서 조직검사를 했다면 보통 내시경받고 의심간다고 애기해주시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질환이 의심될수도 있습니다.
아마 전형적으로 보였으면 의심되는 질환을 먼저 이야기 하셨을 겁니다.
조직검사 결과를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염증이 있어 조직검사를 하였다면 염증성 장질환의 소견이 보여 검사를 하였을 가능성도 있으나 검사의 이유에 대해서는 검사를 한 의사가 가장 잘 알것 같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해당의사에게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대장내시경을 하면서 이상소견이 보이면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진단을 확진하기 위해서 입니다. 염증성 장질환일 수도 있고 용종일 수도 있습니다. 의심 질환은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고 나서 얘기해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크론이나 궤양성대장염같은경우는 특징적인 소견이관찰이됩니다. 그러므로 염증소견이 관찰되서 조직검사흐는것은 결과가 나와봐야 알수있을것같습니다. 걱정을 되시겠지만 저직검사결과나올때꺼지 조금 기다려보세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을 조직 검사 하게 되면 만성 염증 정도로만 나옵니다. 크론이나 궤양성 대장염은 굳이 조직 검사를 하지 않아도 육안으로도 확인이 될 정도로 구분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기다려 보시기를 바랍니다.
크론이나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에는 한 부분에서만 염증이 발생하지는 않으며
장 전체나 혹은 장의 많은 부분에서 특징적인 염증을 보이기 때문에 조직 검사 전에도
이미 특징적은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일반적인 염증에서도 악성 종양이 있을 수 있어
조직 검사를 진행하며 약성 여부를 배제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대장의 염증 소견을 나타내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조직검사를 나가는 검체에 대해 어떤 병이 의심되어 검사를 하게 되었는지 설명해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상황에서 섣부르게 특정한 질병을 의심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병원에서 내시경을 검사하면서 정상이 아닌 것으로 추정되는 염증 소견이 있었기에 그에 대한 조직 검사를 진행한 것이며 결과를 확인하기 전에는 그것이 정상적인 일시적인 소견이었는지 아니면 질병 상태가 맞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정확한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섣부르게 어떠한 것이 의심스럽다고 잘 이야기 해주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염증성 장질환이 의심되어 조직검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염증성 장질환에 여러가지 질환이 속해있어 정확한 감별진단을 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이 나오기 전에 말을 아낀 것은 의사의 선택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