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맞춤법] 입술이 퍼래지다가 맞나요 퍼레지다가 맞나요?
떄로는 외국어보다 우리 국어가 더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추워서) 입술이 퍼래지다가 맞나요? 퍼레지다가 맞나요?
지금껏 퍼래지다라고 표현해왔다가 맞춤법 지적을 받았네요.
퍼레지다가 맞다면 그 어원적 이유도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랑바입니다.
퍼레지다가 맞습니다
퍼레지다는 퍼렇다와 지다의 합성어로, 퍼렇다는 퍼-라는 접두사와 렇다라는 형용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퍼-라는 접두사는 색깔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 앞에 붙어서 그 정도나 범위를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다는 색깔이나 상태가 변하거나 바뀌는 것을 나타내는 동사입니다. 따라서 퍼레지다는 색깔이나 상태가 매우 선명하지 않고 희미하거나 어두운 상태로 변하거나 바뀌는 것을 나타내는 동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