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한테 고백(?)받은 경험이 있나요?

고등학교 학창 시절대, 동기 중 한명이 나한테 잘해주길래,

처음에는 '성격이 좋다'는 식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조금 과한 느낌이어서 그냥 거리를 두었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된 이후, 동네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그 동기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한테 마음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냥 농담인줄 알았는데, 분위기가 그게 아니더군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처음엔 그냥 친한 줄 알았는데, 나중에 다른 친구 통해서 마음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때 좀 복잡한 기분이 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조심스럽게 다가온 용기가 대단했던 것 같아요.

  • 일단 비슷한 경험은 없습니다.

    남성들 사이에서 잘해주는 친구가 존재할 수 는 있겠지만 어느선에서 불쾌한점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의식적으로 거부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성자님이 눈치채지 못한것은 일반 친구선에서 친근하고 친절하게 접근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분도 님께 과하게 다가갔을 경우 우정에 금이 갈까봐 많이 조심하고 혼자 끙끙앓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소중하고 좋은 친구(?) 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없는데 제 주변에도 한번도 들은적은 없습니다

    동성애자가 많다고 하는 요즘이긴하지만 그래도 주변에 찾아보기 힘들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