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가 위로가고 티가 밑으로 가고..
패션쇼란 게 , 아무리 그래도 너무 현실성없는 옷을
선보인 건 정말이지 이해가 안돼요.
수백년이 지나도 절대 못입고 다닐 옷을
발표하는 건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엔 다소 당황스럽긴 하지만 패션쇼에는 시대의 트렌드를 압축하거나 디자이너 개개인의 창의력을 극대화해서 표현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일반인은 저걸 평소에 어떻게 입어 할수 있지만 디테일부분들이 그다음 패션문화에 반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