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빨리 상할 수 있는 음식을 어떻게 보관하였을까요? 조선시대에는 음식을 어떻게 잘 보관하였는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보관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름엔 채반에 올려 시원한 서늘한 곳에다 보관했고
겨울엔 야채가 없으니 겨울에 먹을 야채를 미리 말려보관했다 먹기도 했고 김치를 담궈서 땅을 반 쯤 파고 항아리를 묻고 온도유지를 시켰습니다.
또한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잘 말리면 오래 보관합니다.
무말랭이같은 경우는 무를 작고 길게 썰어 햇볕에 말려서 보관합니다.
그리고 고구마나 무우 감자 등은 땅을 파고 움집을 지어 안에다 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냉장고 역할을 했던 석빙고가 있었고, 주로 식생활을 염장, 훈연등의 방법으로 음식을 저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