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개월 추정되는 고양이를 데려왔습니다.
처음 오자마자는 설사하지 않눈 건강한 변 한번 이후 점차 설사를 계속 지속하는데 사료문제로 추정중에 있습니다.
어제 병원에서 예방접종 디웜 마치고 기타 의심되는증상 없다고 얘기듣고 집에와서 사료 및 캔사료 급여중인데 설사가 계속됩니다.
가정이나 시설에서 태어난 것 같고, 분양자가 잠수를 탔습니다.
고양이가 뭘 먹고지냈었는지 알 방법이 없어서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물도 수시로 먹는거같지먼 너무 쬐금이고 불린사료 먹기는 먹는데 양도 적은것같고 (사료봉투에 있는 급여제안량에 비하면 반정도 먹는것같아요) 캔이 설사를 더하는거같아서 사료만 불려주고 있습니다. 애기가 엄청 추워해서 하루정도 몸이 좀 차가워서 움직임이 쳐지고 한번 토하고 계속 잠만자더니 지금은 전기장판위에서 늘어져서 잘자고 제일 심할때보단 좀 덜해져서 놀기도 합니다. 토하는건 전혀 없어졋어요
설사는 약간 콧물같이 늘어나고 전형적인 변색에 아이보리색(키튼츄르추정)조금 정도고 사진보단 붉은기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