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시대의 유물인 무덤 혹은 왕릉을 보게되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의 경우 모두 그 크기가 지금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갈만큼 거대하며 심지어 화려한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무덤을 짓기위해서는 인력 및 시간등 모든 것들이 낭비되는 정말 비효율적인 일인데 그것을 안면서도 그당시 이토록 크고 화려한 무덤을 지었던 이유는 무엇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의 무덤을 크게 만든이유는 죽어서도 왕의 품위를 유지시켜주는 그런 문화적인 것이라 할 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의 왕들의 권위는 사람의 권위가 아니라 신과 같은 권위를 가졌습니다.
그러한, 권위의 위대함을 가시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크게 웅장하게 만들었다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에도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믿으며 왕이 죽어도
그 권련을 가져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왕이 죽었어도 화려한 무덤을
통해 권위를 세우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