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이가 TV를 너무 좋아해요. TV 끄면 짜증내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슈퍼 조조 아기 자동차 폴리 등등 TV에서 눈을 못 떼요 그러다 리모컨으로 TV를 끄는 순간에는 마치 나라 잃은 것 같이 짜증을 내요
TV는 어쩔 수 없이 보여줘야 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아이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티비에 한번 빠지면 빠져나오기가 싶지 않습니다.
가급적 티비나 휴대전화 등으로 볼수 있는 영상매체는 적게 보여주시는 것이
교육적인 측면이나 뇌건강에 좋습니다. 이미 아이가 중독된 상황이라면 영상매체 대신
책을 읽어주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계속 시도하다보면 아이도 어느순간
책의 재미를 알고 영상매체를 찾지 않을 것입니다. 조기에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중요하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영상 전자매체에서 전자파가 아이들 뇌발달에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나 아이들 발달과 밀접한 영향이 있는 뇌전두엽에 특정 자극만 강하게 주면서 뇌가 골구로 발달을 하는걸 방해한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영상 시청시간을 많이 줄이시는게 맞습니다. 아직 많이 어리기에 10-20분이내로 최소화하는게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텔레비젼을 계속 보고 싶어하면 부모님께서는 텔레비젼 보다 더 재미있는 활동을 보여주세요.
아이가 저절로 텔레비젼을 직접 끌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세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티비를 너무 좋아하면 부모입장에서는 걱정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아직 어린 개월 수의 아이이기 때문에 최대한 노출을 자제해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갑자기 티비를 끄거나 무작정 갑자기 보여주지 않는다면 아이에게 더 좋지않은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때문에 할당량을 정해주시고 이만큼만 보고 오늘은 그만보자라고 사전에 약속을 하고 아이가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서서히 시청 시간을 줄여 나가야 겠네요.
성장 시기의 아이들에게 전자 기기의 노출은 시력 저하 등과 같이
좋지 않은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으니까요
TV 시청 전에는 아이와 시간을 정하여 정해진 시간까지만 시청하도록
습관을 들여 보세요.
그리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아이의 관심사를 다른 곳으로 돌려볼 수 있도록
놀잇감을 다양하게 준비해 보세요.
찰흙놀이 혹은 블럭쌓기, 퍼즐 맞추기, 색칠하기 등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요소들을 많이 보여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랑 적극적으로 놀아주고, 책을 읽어 주세요, 보통의 아이가 영상을 보는 이유는 보통은 부모가 같이 놀아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면 고민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TV를 보는 시간을 정하고, 해당 시간 외에는 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으로 교육방침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예외를 두면 TV를 보면 습관을 고칠 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이 늦던 우리 아이가 영상을 끊었더니 말이 트였다'는 기사 내용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미디어 노출을 줄인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하며 책도 평소보다 많이 읽게 되고 말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미디어에 너무 노출되면 언어발달은 지연되고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고 유아비디오 증후군도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책을 읽어주거나 함께 놀아주거나 노래를 들려주는 활동으로 아이의 영상 노출을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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