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식물처럼광합성을 할 필요가 있나요?

Question

사람도 식물처럼 광합성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적당히 햇빛을 봐야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맞는 말인가여? 그러면 실내작업하는 사람들은 건강이 안좋나요?

이충흔 전문가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은 식물처럼 광합성을 수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광합성은 식물과 일부 미생물이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여 이를 화학 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생성합니다.반면, 사람은 호흡을 통해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방출합니다. 우리 몸은 유기 화합물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습니다. 따라서 사람은 광합성을 수행하지 않아도 다른 방법으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검붉은코뿔소 34 · Answer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은 식물처럼 광합성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태양으로 부터 비타민 D 등의 영양소를 공급받게는 됩니다.

정철 박사 · Answer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네 사람도 햇빛이 필요합니다. 바로 비타민 D를 위해서 인데 햇빛을 봐야지만 생성된다고 합니다.

멋쟁이야나는 · Answer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식물처럼 직접 광합성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햇빛은 인간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햇빛을 받으면 체내에서 비타민 D가 생성되어 뼈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햇빛은 우울증 예방과 수면 패턴 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은 가능한 한 자주 실외로 나가서 햇빛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쌈박한오릭스46 · Answer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햇빛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다. 사람을 비롯해서 동물, 식물심지어는 미생물까지도 햇빛이 필요하다. 따라서 햇빛은 인체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먼저 이로운 점을 보면 햇빛의 자외선은 살균과 소독 작용을 가지고 있어 주부들이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항아리의 뚜껑을 자주 열어 햇빛을 쬐어 곰팡이가 피지 못하도록 한다든지 이불이나 빨래를 햇빛에 말리는 것도 건조뿐만 아니라 살균과 소독을 위한 것이다. 또한 자외선의 작용으로 피부에서 콜레스테롤을 이용하여 필요한 비타민 D를 만들며 형성된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과 인을 흡수하도록 돕고 적당한 양을 혈액 속에 저장하여 뼈를 강하게 한다. 그리고 적외선의 경우는 피부의 말초혈관이나 세(細)동맥을 확장시켜 혈액의 공급을 원활하게 해 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산소와 영양 공급이 증가하고 노폐물이 신속히 배출되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인간에게는 생물시계(Biological clock)가 있고, 자연에는 빛과 어둠, 추위와 더위 같은 자연시계(zeitgeber)가 있다. 생물시계와 자연시계의 조화를 통해 신체는 생체주기를 조절해 나간다. 빛은 인간을 치유한다. 우울증은 어두움과 관련된다.어느 초겨울에 영국 리버풀을 방문했다. 겨우 오후 4시인데도 이미 해는 지고 사방이 깜깜하게 어두워지고 있었다. 거리에는 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고 고요 속에 음산한 분위기마저 감돌았다. 때로 백야현상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고위도에 위치하는 북유럽지역에는 언제나 따스한 햇살이 부족하다. 그래서, 북유럽 사람들은 구름사이로 햇살만 나오면 어디서든지 남녀노소 모두 벌거벗고 일광욕을 즐긴다고 한다. 달리 보면, 삶 속에 배어 있는 우울함을 밝은 햇볕으로 치료하고 있는 셈이다. 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햇살만 비치면 조금이라도 더 햇살을 많이 받아들여 어두움을 몰아내려고 애쓴다. 자연과 인간사이의 교감이란 이토록 오묘한 것이다. 북구에는 계절성 우울증이 많다고 한다. 가을이나 겨울에 우울 증상들이 나타나 봄이 되면 증상이 호전된다. 낮의 길이가 줄어들면서 증상이 심해지고, 낮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다. 이런 계절성 우울증에는 어두움과 관련된 증상이 많다. 지나치게 많이 자고,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서 특히 탄수화물이 많은 든 음식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등 통상적인 우울증과 다른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인다. 우리는 주변에서 어두운 새벽에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하는 사람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이들에게도 빛이 필요하다. 짧은 시간내에 발생하지는 않더라도 장기간 이런 생활방식이 지속된다면, 결국에는 우울증에 걸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빛속에서 오래 생활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아니다. 계절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을 만큼의 조화로운 생활이 필요하다.

출처 :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 햇빛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울통불퉁침팬치 · Answer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은 식물처럼 광합성을 하지 못합니다. 식물이 만들어놓은 산소를 호흡하고 이산화탄소를 내뿝는데 실내환경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은 적당한 햇볕을 쐬는것이 좋다고 해요

페퍼민트 · Answer

안녕하세요. 김지호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은 식물과 다르게 엽록소를 가지고있지 않기 때문에 광합성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심리적인 요인, 햇빛의 자외선을 통한 비타민d 합성 등을 이유로 일정량의 햇빛을 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부리가날카로운독수리1 · Answer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은 식물처럼 광합성을 하지는 못하지만, 적당한 햇빛을 쬐는 것은 건강에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햇빛은 비타민 D 생성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며,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여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내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햇빛을 쬐는 기회가 적어 비타민 D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면역력 약화, 골밀도 감소, 우울증 등의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틈틈히 햇빛을 쬐거나, 비타민 D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되알진개미새214 · Answer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이 식물처럼 광합성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햇빛에 노출되는 것이 건강에는 여러모로이롭습니다. 햇빛은 비타민 D합성에 필수적인 요소로 피부에 자외선이 닿으면비타민 D가 생성되는데 이비타민은 뼈의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또한 자연광에 노출되는 것은 일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주어 신체 리듬을조절하는 데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실내에서일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건강이 악화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실내에 있을 때는 적절한 조명과 전체적인 작업 환경이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거나 적절한 인공 조명을 사용하는 것은작업 환경에서의눈의 피로를 줄이고 전반적인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하지만 장시간 동안 자연광을 받지 못하면 그에 따른 보충 조치가필요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비타민 D 보충제를 섭취하거나 규칙적으로 실외 활동을 하는 것이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생활 방식을 유지하며 적당한 햇빛을 쬐되햇볕에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햇빛 노출과실내 작업 사이의 적절한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예쁜얼룩말261 · Answer

안녕하세요. 차호정 과학전문가입니다.보통 햇빛을 쬐라고 하는 말을 광합성 해라고 말을 하는 것이구요  사람을 포함한 동물들은 실제로는 엽록체가 없으므로 광합성을 할 수가 없습니다.

굉장한호돌이84 · Answer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은 비타민 D를합성하기 위해 피부에 햇빛이 닿아야하고, 시간은 30분이상 정도면 됩니다.그래서 햇빛을 아예못보고 사는사람들은 비타민 D 결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