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항원, 항체에 대해 긍금하시군요.
우리 몸의 면역체계 중 B림프구는 항체라는 것을 무기로 적(균, 바이러스)과 싸웁니다. 그러나 모든 적에 대한 항체(무기)가 미리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외부에서 침투한 특정 바이러스가 있다고 가정하면, 우리의 면역계가 이 바이러스를 인식하는 특정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항원이라 합니다. 항원을 인식한 면역계는 해당 항원을 공격할 항체를 만들어내라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신호를 받은 림프구는 침투한 바이러스를 공격할 항체를 만들어내어 적을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신속항원검사의 '항원'역시 바이러스를 인식할 수 있는 항체의 역할을 하는 시약을 이용해 바이러스를 검출해내는 방법으로 같은 원리를 이용한 것이 맞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