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날아다니던 곤충들은 어디에 있는 건가요
비가 오면 날아다니던 ,잠자리 및 곤충들이 보이지 않던데, 얘들은 비가 오면 어디로 가서 대피를 하고 있는 건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곤충들은 기압에 민감해서 비가 오는 것을 미리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미와 벌처럼 집이 있는 곤충은 자기 집으로 들어가서 입구를 막기도 합니다. 비가 오면 나비 같은 많은 곤충들은 나뭇잎 뒷면에서 비를 피하거나 동굴이나 다리아래 등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들어갑니다. 모기와 같이 작은 곤충들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과 아닌 곳의 기압차이를 활용하여 비가 오는 날 빗방울을 피해서 비행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오면 습기가 높아지게 되는데요
곤충의 날개는 습도가 높아지면 무거워져 날아다닐 수가 없게됩니다
게다가 비까지오면 곤충에게는 큰 재난이 되는데요
벌이나 개미처럼 자기집이 있는곤충들은 집에 숨어버리고
그외의 곤충들은 나뭇잎 뒤로 숨게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올 경우 가만히 비를 맞거나 나뭇잎 밑에서 비를 피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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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곤충들의 경우 몸집이 작고 가벼워 비바람을 이기지 못합니다.
따라서 비바람을 숨어서 있다가 비가 그친후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오면 하나도 안 보여서 많은 벌레들이 어디에 숨어있나 궁금할 때가 있죠
개미와 벌처럼 집이 있는 곤충은 자기의 집에 들어가서 입구를 막아버립니다.
또한 나비와 같은 많은 곤충들이 나뭇잎 뒤에 숨어있죠.
실제로 비가 오는 날 큰 나뭇잎을 들쳐보면 많은 벌레들이 숨어있답니다.
또한 동굴이나 다리 아래 등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숨어있죠
비가 오는 날 이런 곳을 잘못 방문하다가는 많은 벌레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