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전을 부쳐먹어야겠는데 있는 재료를 서치해보니 감자밖에 없네요.그렇다면 감자전을 하려는데 감자전을 색다르게 부치는 방법 있을까요?
얼마전엔 감자에 김장김치 한잎씩 같이 부쳐서 대히트를 쳤었거든요~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감자를 아주얇게 채를썰어서 전을 부쳐보세요 식감이 색다르게 느껴지고
바삭하니 맛이 좋아요 저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침개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뽀얀코끼리7입니다.
감자를 최대한 얇게 채를썰어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녹두전 튀기듯이(광장시장 녹두전처럼) 충분히 두르고 채썬 감자를 넣는다. 부침개 처럼 펴서 그대로 불조절하면서 튀기듯이 부쳐낸다. 채썬 감자를 물에 담그지 말고 전분기가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부쳐야 떨어지지 않고 원판으로 붙여낼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진실한토끼41입니다.
감자를 갈지 않고 채썰어서 부치면 식감이 살아나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양파도 썰어서 추가하면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