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정종 천리장성은 어떠한 이유때문에 쌓은 것 인가요?
고려 정종때 천리장성을 쌓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천리장성은 어떠한 이유 때문에 쌓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리장성을 축조한 것은 동북 변경의 여진족, 서북 변경의 거란족을 방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건국 이래 고려는 변경의 방비를 위해 관방(시설을 쌓았는데, 1014년(현종 5)에서 1030년(현종 21)에는 동북, 서북 양면의 요새 여러 곳에 성곽을 쌓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리장성은 부여성에서 발해만 비사성에
이르는 삼국시대 고구려 후기 서부 국경
방어를 위해 축조한 성곽으로,
동북쪽으로는 부여성(扶餘城 : 지금의 農安)
에서 서남쪽으로는 발해만의 비사성(卑沙城 : 지금의 大連)에 이르기까지 1,000리에 걸친 장성으로, 16년이라는 기간이 소요되어
647년에 완성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리장성은 고려 덕종 때인 1033년부터 평장사 유소 가 여진과 거란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쌓은 장성입니다. 고려는 개국 초기부터 북평의 거란·여진족의 침입에 대비하여 장성을 쌓으려 하였는데, 이 계획이 실행되기는 1033년 부터였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리장성을 축조한 것은 동북 변경의 여진족 서북 변경의 거란족을 방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건국 이래 고려는 변경의 방비를 위해 관방(변방 방비를 위하여 설치한 요새) 시설을 쌓았는데 1014년(현종 5)에서 1030년(현종 21)에는 동북 서북 양면 요새 여러 곳에 성곽을 쌓았습니다. 압록강에서 원산만까지 1천리에 달한다고 하여 천리장성으로 불리며 고려장성이라고도 불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1세기 초 거란족과 여진족의 군사적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압록강 에서 원산만에 이르는 북쪽 변경에 쌓았습니다.
즉 외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 쌓은 성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태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정종 때 쌓은 천리장성은 북방의 여진족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 쌓은 것입니다.
11세기 초 거란족과 여진족의 군사적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압록강에서 원산만에 이르는 북쪽 변경에 쌓았습니다.
천리장성은 고려의 북방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몽골의 침입을 막아내는 데에도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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