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검정색 강아지는 털색이 연해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멜라닌색소를 점점 덜만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간혹가다가 색이 진해지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성장기 보통 8개월~12개월 정도 사이에 털색이 변화하기도 합니다.
털색이 변한 이유는 대부분 건강상 문제 없이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털색의 변화와 더불어 피부증상 (가려움, 비듬, 각질, 갈라짐, 탈모 등)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런경우는 털색의 변화가 건강상의 문제로 인한 것일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