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루카스 크라나흐의 파리스의 심판 작품의 여인은 누구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대 루카스 크라나흐의 파리스의 심판 작품에 여인이 3명이 나오는데요~ 이3명은 여신이라고 하는데 누구누구 인가요?
<파리스의 심판>은 그리스 신화에서 트로이 전쟁의 발단이 되는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루벤스(Peter Paul Rubens)가 1639년에 그린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는 신들의 여왕 헤라, 지혜의 여신 아테나,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로마 신화에서는 유노, 미네르바, 베누스)가 천상의 아름다운 3대 여신으로 등장하며, 이 중 누가 가장 아름다운지를 가리기 위해 다투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제우스는 중재하기 위해 트로이의 왕 프리아모스의 아들로 당시 카즈 산에서 양치기를 하고 있던 파리스에게 판정하게 하였으며, 파리스는 아프로디테를 가장 아름다운 여신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아프로디테는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에게 황금사과를 받은 대가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인 헬레네를 아내로 맞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아프로디테의 도움으로 파리스는 헬레네를 데리고 트로이로 달아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원인이 되어 헬레네의 남편 메넬라오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그리스군과의 트로이 전쟁이 발발하였으며, 파리스는 아테네의 맹장 아킬레우스의 발뒤꿈치에 화살을 맞춰 전사시켰으나 이후 전투 중 필록테테스의 활에 맞아 죽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독일의 예술가인 루카스 카라나흐의 파리스의 심판은 1528년 만든 작품으로 현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소장중입니다.
해당 작품엔 말씀하신데로 3명의 여신이 나오는데요, 파리스의 꿈에 나타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선택하라고 질문하면서 여신인 아테나, 아프로디테, 헤라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파리스는 아프로디테를 선택하게 됩니다. 해당 작품은 트로이 전쟁의 발단이 되는 사건을 그린 작품입니다.
작품에 나오는 여신은 아테나, 아프로디테, 헤라 입니다.
전쟁의 여신(아테나), 미와 사랑의 여신(아프로디테), 결혼과 출산의 여신(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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