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가치관이 다른 남편과 사는 방법 알려주세요
저는 10살 많은 남편과 오손도손 살려고 결혼했어요~ 하지만 오랜 싸움으로 느낀 결과 가치관과 성격 자체가 다름을 인정을 했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많이 다르구나
각자의 입장만을 계속 고집하고 사는데 아직은 사랑도 하지만 결혼에 대한 저의 기대는 많이 버렸고 남편에게 이젠 크게 기대 안하고 살고싶어요 말그대로 덜 사랑하며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 살고싶은 마음입니다. 화도 안내고 서운함도 없이 저의 개발을 하면서 그냥 한 가족으로 생각하고 살고싶어요 어떤 방법이 있을지 조언부탁 드려요 아직은 마음처럼 잘 안되지만 그래도 이제 그냥 놓을까 합니다. 마음으로 놓고싶어요 저와 너무 다른 사람이니 제 마음을 자체적으로 이해를 못하네요~ 보듬어 줄 마음도 없고 그래서 저를 사랑한다면 이럴수있을까 싶은데 다른것같아요 사랑하지 않고 적당한 예의를 지키며 사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부부는 로또라고도 하잖아요.연애땐 서로 좋은감정만 가지고 있어서 그게 다 잘맞는거 같은데.
부부로 살면
가치관의 차이가 점점 다르게 나타나더라구요
그저 있는듯없는듯 가족으로 사는게 맞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참 힘든 부분입니다.
많은 부부들이 겪고있는 문제 이기도 하고요.
질문자님이 말씀하신대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냥 "나와 다르구나 그럴 수 있지" 하시는게 젤 편합니다.
"생김새가 다 다르듯이 몇 십년을 다른 환경, 생각으로 살았는데 같을 수 없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그려려니 해야 할 것 같아요.
사실 질문자님이 올리신 이 글이 어쩜 지금의 저의 모습과 어찌나 똑 같은지 놀랐네요.
저는 남자이고 요즘 말하는 MBTI 성격유형으로 따지면 와이프는T 저는 F 성향인데 살면서 이해되고 공감되야 하는데 오히려 더 이해 안돼고 갈등이 심해니지는지 정말 최근에는 마음의 상담? 정신과 까지는 아니고 혼자라도 상담을 받아볼까 하고 알아 보기도 했어요.
반복되는 갈등으로 마음은 더 힘들어어지고 하필 일이 있어 서울에서 살다 처가가 있는 지방으로 온지 9년 째인데 스트레스가 쌓여도 풀 상대나 장소도 없다보니 더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부부관계도 아예 없은지 아주 오래구요.
대화로 풀어야 하는데 학교다닐때 친구랑 갈등이 생겼을때 그냥 풀 수있는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까지 생각에는 헤어질 수 없으면 어쩔 수 없이 그냥 다름을 인정 하고 포기할건 하고 마음 비우고 사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질문에 문제가 있고 답이 있으시네요
각자의 입장만 고집한다는건
각자가 서로 이해와 양보가 없어 고집하기에 힘든거겠죠
고집을 안낸다는건 이해할 수 있어서
양보하기 때문이죠
서로가 이해가 될려면 진심이 담긴
내재된 사소한 모든 생각과 감정을
터놓고 얘기해야 되겠죠
이런 얘기가 오갈려면 대화의 분위기를
우선 만들고 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평소에 하지 못했던 감정과 생각을 얘기하고
서로 들어줄 수 있도록 약속을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루틴화된 대화법이
나와도 감정을 억누르고 서로 들어주는 대화법이 반듯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서로 바닥까지 남아 있던 모든 것들을
얘기 할 수있고 그러고나면
답이 보일 것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사랑하지만 어느정도 내려놓고
이끌어갈려는 마음가짐 자체도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계십니다
결혼은 무조건 가치관이 같은 사람이 함께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사람이 조금씩 맞춰가면서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맞춰가는게 아닐까요?
차분히 대화를 하면서 하나하나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헤어질 생각이 없다면 서로의 다른점을 인정하고 사는겁니다 그렇다고 한집살면서 각자 살림 한지붕 두가족으로 살라는것이 아니고 다른부분은 인정하되 그래도 같은 부분은 있을터 서로 다른부분을 인정하게 되면 조금씩 서로 이해 배려가 되기 마련입니다 답은 없지만 서로 노력할수밖에 없답니다 나이가 꼭 많아서 그건 이유가 아니고연하라도 생각이 가치관이 다를수 있기때문입니다
결혼생활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사람들이 같이 살아가는것인데 서로의 배려가 없다면 결혼생활은 힘들어집니다
항상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한쪽에서만 해결되는간 아니니 대화를 통해서 바꿔나가는게 좋겠네요
가치관이 같은 사람은 단 한커플도 없습니다.생긴 것이 각각이듯 가치관도 각각입니다.문제는 서로 의견이 대립하더라도 최종결정은 한사람의 의견을 따라야합니다.의견이 부합되지 않고
계속 대립을한다면 이별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보듬어줄 마음도 없고 기대도 마음도 모두 내려놓았다면
남이라면 벌써 끝난 관계라고 봅니다
한집에서 부부가 이렇게 산다면 너무 지옥 아닐까요
이 상황에 어떤 예의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나올지ᆢ
부부는 이 정도면 너는너 나는나대로 각자 살텐데 시간내어 여행을 떠나 많은 대화를 나눠봄은 어떨까요
분위기 바뀌면 대화의질도 나아지지 않을까요?
기대를 하지 않으면 실망도 크지 않은 법입니다. 같이 부부로서 알콩달콩 서로 배려하며 살면 좋겠지만 같이 살을 부대끼며 살다보면 이런 존중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이혼 하기도 하고 서로 그냥 숨을 쉬며 살아가지만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아 서먹서먹한 부부관계로 살아가는 부부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저 기대를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적당한 예의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 아닐까요.
지금의 마음은 그렇다고 하지만, 남은 평생을 남편분과 그런 사이로 살 자신이 있으신가요…?
그렇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시면,
상대에 대한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매순간순간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다‘, ‘나는 이런 사람,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다’ 생각하며 상대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가치관이 절대로 같을 수 없습니다. 한 배 에서 나온 쌍둥이도 다른 것이 현실입니다.
배우자를 본인의 가치에 자꾸 끼워 맞추려고 한다면 그건 불가능하고, 그 과정에서 당연히 갈등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이 차이가 10살이면 남자 입장에서는 본인이 훨씬 인생 경험도 많고, 내가 옳으니 배우자 보고 나한테 맞추라는 식의 요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진지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대화속에서 해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회피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혹 자녀가 있으시다면 더욱더 부부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아주 아주 행복하게요..
그렇게 평생 살 자신이 있으신가요 마음을 놓는다 할지라도 맨날 봐야 되는데요? 그게 과연 마음을 놓는다고 다
해결될거라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어느 정도 합의점을 찾아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질문자님 인생인데 더 나은 방향으로 생각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사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며 서로의 가치관을 맞출수는 없더라도
서로의 가치관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게 중요하고 이런 방법이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시간이 흐르다보면 서로의 가치관에 대한 이해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처음에는 힘들더라도 계속 상대방의 대한 존중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