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생활하면 암의 전이 속도도 느려지나요?
시간의 상대성과 더불어 중력의 영향으로 우주에서는 지구보다 시간이 느리게 가잖아요. 그러면 암세포의 활동성도 줄어서 암이 다른 세포로 늦게 전이될까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시간의 상대성과 중력의 영향으로 우주에서는 지구보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는 우주에서 생활하는 우리에게는 미미한 차이일 뿐이며 암세포의 활동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암세포의 전이 속도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중력의 영향은 그 중 하나일 뿐입니다. 따라서 우주에서 생활한다고 해서 암의 전이 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주에서 생활하는 경우 지구에서의 생활과는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므로 암의 전이 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주에서는 지구와는 다른 방사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암의 전이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주에서 생활하는 것이 암의 전이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요인들로 인해 암의 전이 속도가 변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서 지구보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은 아인슈타인이 언급했던 중력에 의한 시간 지연현상 떄문입니다.
중력이 강한 곳에 있는 시계는 시간이 더 느리게 흐릅니다.
블랙홀 근처에서는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흘러갑니다.
지구를 공전하는 우주정거장의 경우에는 지구 표면보다 미세하게 빠르게 흐릅니다.
하지만, 암세포의 활동성에 중력의 차이로 인한 시간이 미치는 영향이 미미합니다.
암세포의 전이는 신체의 면역반응과 유전적 요인등이 크게 작용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중력의 영향이 우주는 다르게 적용되기때문에 인공중력에서의 삶이 아니라면 혈액이나 세포의 전이가 느려져 암 또한 느리게 전이되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