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및 스위스 은행 파산 관련하여 정부 개입으로
파산 위기에서 벗어났으나,
아직 금융권 위협이 사라진건 아닌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저축은행과 캐피탈, 증권사를 중심으로 저신용자분들의 대출연체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나 PF대출의 연체액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미국의 은행이 수익구조의 문제로 파산을 하였다면 우리나라르 대출채권의 부실화로 연쇄적인 도산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