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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 라르고
만물박사 라르고23.11.15

투수 관점에서 어깨는 수면 쓸수록 강해질까요?

수년전 한화 이글스 감독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김성근 감독이 이런 말을 했었죠? 투수의 팔은 수면 스스로 강해진다.

과거에는 맞았을지 모르지만 현대야구에서는 잘 맞지 않은 것 같기도 한데.

그 말이 있고나서 10여 년이 지난이 시점에는 그 말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요즘도 통하는 말일까요? 아니면 현대야구는 여전히 관리 야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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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어깨를 사용할수록 단련이 되는 것은 맞지만 무리해서 계속 사용할 경우 어깨질환 등 심할 경우 선수생활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김성근감독이 그런 말 해서 많은 선수들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좀 맞받아치지않았었나여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6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투수관점에서보자면 어깨는 올바른 방법으로 휴식 보장받았을 때 쓸수록 강해지긴하는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관리가 대세입니다.

    근육이야 웨이트를 통하거나 반복적인 훈련으로 양을 늘리거나 강화시킬 수 있지만 관절 부위는 강화할 수 있는 부위가 아닙니다.

    관리야구가 자리잡기 전까지는 사른살 이전에도 기량이 급격히 떨어져서 은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시간이지난다고해서 인간의 몸이 달라지는 게 아니므로 똑같은거같아요. 어깨는 소모품이에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 투수관점에서 어깨는 쓸수로 마모가 되서 나중에 고장이 나는것이죠. 그래서 현대야구에서 이닝관리및 투구수량을 철저하게 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과거의 많은 지도자가 그런식으로 선수를 관리해서 많은 선수들이 일찍 선수의 길에서 내려왔습니다

    현대는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근육은 단순 소모품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만리경입니다. 팔은 젊을때는 성장기 이니 사용할 수록 강해지는 것이 맞으나 일정 나이가 되면 쓸수록 연골부터 관절 어깨가 나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