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관점에서 어깨는 수면 쓸수록 강해질까요?
수년전 한화 이글스 감독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김성근 감독이 이런 말을 했었죠? 투수의 팔은 수면 스스로 강해진다.
과거에는 맞았을지 모르지만 현대야구에서는 잘 맞지 않은 것 같기도 한데.
그 말이 있고나서 10여 년이 지난이 시점에는 그 말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요즘도 통하는 말일까요? 아니면 현대야구는 여전히 관리 야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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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어깨를 사용할수록 단련이 되는 것은 맞지만 무리해서 계속 사용할 경우 어깨질환 등 심할 경우 선수생활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관리가 대세입니다.
근육이야 웨이트를 통하거나 반복적인 훈련으로 양을 늘리거나 강화시킬 수 있지만 관절 부위는 강화할 수 있는 부위가 아닙니다.
관리야구가 자리잡기 전까지는 사른살 이전에도 기량이 급격히 떨어져서 은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 투수관점에서 어깨는 쓸수로 마모가 되서 나중에 고장이 나는것이죠. 그래서 현대야구에서 이닝관리및 투구수량을 철저하게 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과거의 많은 지도자가 그런식으로 선수를 관리해서 많은 선수들이 일찍 선수의 길에서 내려왔습니다
현대는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근육은 단순 소모품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