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부부가 같이 가는 모임자리에서 아내분께서 남편분 이야기를 하셔서 서운한 감정이 드셨겠네요. 저도 그런경험이 있었는데 기분이 언잖아도 그자리에 뭐라고 하면 자칫 분위기도 어색해지고 훙같아서 참다가 집에와서 서운한 감정을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능한 부부가 같이하는 자리에서는 서로의 않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게 무언의 약속을 한듯 하지 않게 되었는데 질문자님도 아내분과 서운한 감정을 이야기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