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질문)제가 ADHD 호소인인지 알려주세요

1. 초딩때 폰 자주 잃어버려서 엄마한테 자주 혼나가지고 항상 폰 케이스에 엄마 전화번호 적고 다님(엄마가 적어줌), 친구 물건 빌리고나서 항상 까먹음..(사과 햇어요 ㅠ)

2. 누가 나한테 내일까지 뭐뭐 가져오라고 햇을 때 알겟다고 대답은 햇지만 막상 또 까먹고 그 다음날 가져왓냐고 물어보면 아 맞다 하고 떠올림. 또 엄마가 집안일 하라고 시켯을 때 대답만 하고 까먹고 안 함 그리고 누가 이거 이따가 가져가라고 하면 대답만 하고 이따가 가져가야지 하고 또 까먹음. 가져갓냐고 물어보면 아 맞다함. (이런 일 잦음)

3. 주제 하나로 얘기하다가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얘기하고 난 뒤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갈 때 무슨 얘기하고 있었는지 까먹어버려서 얼버무리면서 급하게 이야기를 끝냄 (이런 일 잦음)

4. 이거 꼭 해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릴스나 쇼츠, 동영상, 카톡 등등 하나라도 보면 그 일을 자연스레 잊게 되고 까먹게 됨.

5. 친구들과 약속 있을 때마다 항상 지갑,휴대폰,카드를 잃어버림. 꼭 한번 씩은 잃어버려서 요즘 집중하고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계속 내내 생각함. (근데 이건 한 장소에 잇을 때에만)

6. 여러 생각들이 한꺼번에 겹치는 건 아니지만 뇌에서 노래 한 곡이 틀어지고 내 시선은 이곳 저곳을 향하며 그냥 잡생각들이 차례차례? 이어짐. 1초라도 끊어지지도 않고 계속 연속적으로 생각하게 됨 (왜인진 모름)

7. 강박증 있음. 꼭 수평으로 놓거나 해야됨. (이건 초딩 저학년때부터 잇엇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아직도 심하긴 합니다)

8. 게으르다는 소리 엄마한테서 많이 들음.

9. 몇년 전부터 눈으로만 글을 읽는 느낌이 있음. 집중해서 글자 하나하나씩 봐야 뭔가 읽힘.

10. 수업시간에 딴짓 많이함. 그것도 책에 낙서를 개많이 해서 문제가 안 보일 정도임. 그냥 생각 나면 나는대로 바로 그려야 될 것 같은 강박증? 느낌이 남.

11. 완벽주의가 있음. 그래서 작심삼일도 아니고 작심1일임. 상상으로는 금방 하고 내 결과물만 생각하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갈 길이 너무 먼 것 같아서 금방 포기해버림.

12. 내가 방금 생각하던 단어나 글들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 골치 아팠었음.

13. 흥미나 관심이 잇는건 집중이 잘 됨.

걍 근데 까먹는게 많은 것 같은데 치매 아닌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그래서 항상 뭐든 메모하는 습관을 갖고있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의식적으로 기억해야할것들이나 해야할것들 상기시키는 편이에요

    이런 습관을 계속 들이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뭔가 집중할수있는 취미라던지 뇌가 쉴수있는 활동도 종종 해주려고 하고있어요! (릴스나 단기 도파민활동보다는 주변을 조용하고 차분하게 한다음에 명상을 한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