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누나 결혼상대와 상견례를 했어요~저희 부모님과 저랑 상대 부모님과 동생들까지
온가족이 모여서 상견례를 했는데요~근데 상견례에서 누나 결혼상대가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성격자체가 까다로운것같고 조금 거친부분이 있어서 누나가 결혼하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나한테 결혼하지말라고 이야기해도 될까요? 누나가 제말을 들을까요?
누나 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고 결혼 안 하고 그럴까요 둘이서 좋아하면 다른 사람 말은 안 들려요
본인이 선택했으니 본인이 책임져야 겠지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누나인생은 누나 인생입니다 본인이 하루만 보았다고 해서 다가 아니고 누나도 계속 만나면서 좋은점도 있으니 결혼하는거겠죠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누나분께서 결혼하기로 마음 먹고 부모님들과 가족들 모시고 상견례까지 했는데 동생분께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시면 모두 속상해 하실 수도 있습니다. 결혼을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시기 보다 매형될 상대가 약간 까다로운거 같으니 잘 판단해서 옳은 결정했으면 좋겠다는 정도만 말씀을 해주셔도 누나분이 슬기롭게 잘 결정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당연히 상견례까지 했는데 말해도 듣지는 않겠죠. 그래도 동생이니까 이야기 는 해보세요. 형제간을 생각 해주는 마음이 이쁩니다
안녕하세요. 다소도입니다. 매형 되실분을 만나서 얘기를 해보세요. 너무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누가가 싫어할것 같네요. 먼저 술이라도 한잔 하면서 얘기 해보시는게 낫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