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와 내년이 결혼을 하고 싶은데 내년에 누나가 갑자기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결혼식을 한다면 일년내에는 가족끼리 하는건 너무 오바인가요? 고민입니드 ㅠ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1년에 형제자매 한명씩간다는 얘기들은적이있지만요. 결혼이라는게 그리 칼로 무자르듯이 하지는 않더라구요. 상관없을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뭐 바로 1년에 같이 하면 주변에서 부담이 될 수도 있으나 뭐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예전에는 어른들말을 들으면서 결혼을 했지만 요즘은 본인들이 하고싶으면 하는 추세입니다. 누님분 결혼때문에 질문자님 결혼을 미루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고싶으면 진행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반딧불221입니다.
옛날에는 같은 해에 결혼을 하는걸 옳지않다고 보는 일이 많았는데... 지금은 상관없지않나요?? 누나가 결혼한다고 나의 결혼식을 1년이라는 긴 시간을 미룬다는건.. 힘들일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지적인들소201입니다.
큰 행사라서 부담스러울순 있지만 그래도 서로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라면 그냥 할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일년 안에 결혼을 두번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건 진짜 나이드신 분들이 하는 말이고 요즘엔 그런거 없습니다. 다만 주변사람들 입장에서 두번 축의를 하면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뒤에 결혼하시는 분 결혼식에 친척들이 조금 덜 올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결혼하는데 크게 상관없어보입니다. 시기를 놓치면 못할수있으니 결혼시기를 당기던가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