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쳇말이라는 표현은 어떨 때 사용하나요?
책이나 어떤 기사를 읽다보면
'시쳇말'이라는 표현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 시쳇말은 어떤 뜻이며
어떨 때에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시쳇말은 "시체" + "말" 로 이루어진 말입니다
"시체(時體)" 의미는그 시대의 풍습이나 유행,
그 시대의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거나 풍습, 유행을 따름을 말합니다
따라서
시쳇말이란 현 시대의 풍습이나 유행에 따라서 널리 사용되는 말
요즘 흔히 쓰는 말이라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시쳇말이란 그시대의 유행하는 말입니다.
시쳇말로 이렇게이렇게 하다 라고 이야기 말합니다.
속된말이나 비유를 설명한때도 쓰이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유행어 외에도 속된 말이나 비유 같은
사실을 말할 때도 시쳇말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보통 시쳇말이라고 하고
쓰는 속어나 비유는 유행어의 범주 안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유행어의 범주를
벗어나는 보편적인 비속어 등은 시쳇말이라고 하기 어렵다. 時라는 말이 들어간 이상 시대를 타지 않는 말은 근본적으로 시쳇말이 될 수 없다
-출처: 나무위키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쳇말은 사람 시체와 연관이 되어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시체(時體)라는 한자어 입니다.
뜻은 '그 시대에 유행하는 말'이라는 의미죠. 비슷한 말로는 '요샛말', '유행어'가 있습니다.
"그런 말 하면 시쳇말로 꼰대 취급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시쳇말, 요샛말 - KBS WORLD
https://world.kbs.co.kr › service › contents_view
2019. 7. 16. — 여기서 말하는 '시체(時體)'는 그 시대의 풍습 유행을 따르거나 지식 같은 것을 받는 것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서 '시쳇말'은 '그 시대에 유행하는 말'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쳇말(時體말)이란 그시대에 유행하는 말, 유행어 입니다.
시쳇말은 보통 연상,비유,풍자가 곁들여진 우습고 속된말입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언어는 아니지만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유행하는 말로 말한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쳇말은 그 시대에 유행하는 말 을 뜻합니다.
- 여기가 바로 시쳇말로 요즘 가장 핫한 곳입니다.
- 그런말을 하면 시쳇말로 꼰대 취급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시쳇말'은 거짓말, 불순한 말, 혹은 속임수를 뜻하는 표현입니다.
이 용어는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사용되지만, 보다 공식적인 상황에서는 정치, 언론, 사업 등에서 진실성이 의심스러운 발언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나타낼 때 자주 사용됩니다. 특히, 대중의 불신을 불러일으키는 거짓 정보나 불명확한 정보에 대해 이를 지적하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정치인이 선거 공약 중 하나를 추진할 때 그 공약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면, 그를 지적할 때 "그건 시쳇말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사전에 아래와 같이 예문과 함께 잘정리되 자료가 있어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시쳇말 [時體-]
[명사]｛주로 ‘시쳇말로’ 꼴로 쓰여｝ 그 시대에 유행하는 말.
(예문)
그들이 왜 그렇게 서둘러 결혼했는지 아십니까? 시쳇말로 속도위반을 조금이라도 가리려고 그랬던 겁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시체는 時(때 시)體(몸 체)그리고 우리 고유어인"말"짜가 합쳐진 말로 그 시대의 풍습이나
유행을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즉, 요즘말로 말하자면 .. 하는 의미가 되겠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쳇말'은 대화나 글에서 우리말의 문법이나 철자, 맞춤법 등이 잘못된 상태에서 사용되는 말이나 글을 의미합니다. 즉, 표준어에서 벗어난 실수를 하거나, 우리말 표현 규칙을 따르지 않은 말이나 글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너 오늘 학교 안왔냐? 시쳇말은 또 뭐야?"라고 말하는 경우, '안왔냐'와 '또 뭐야'는 우리말 문법에서 벗어난 실수를 한 말입니다. 이처럼 대화나 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우리말 표현 규칙을 지키지 않은 말이나 글을 지칭할 때 '시쳇말'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