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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날
즐거운 나날23.03.21

우리나라의 국민행복지수가 낮은 이유가 뭘가요???

우리나라 사람이
유별나게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면서
상대적인 불만이 많은 거 아닐까요?

개인의 생각이나 생활 방식을 주장하기 보다
다른 사람의 생활에 같이 맞추어 가거나
집단 내에서의 서열, 위치 등에 집착해서
행복지수가 낮아지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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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원은 오로지 인력뿐이었기에 혹독한 경쟁사회를 만들어서 경제성장을 일구어냈습니다.

    그 결과 경제는 성장했지만 혹독한 경쟁으로 인해 행복지수는 낮아지게 됐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객관적으로 물질적인 부분에서는 세계 어떤 나라들보다 잘먹고 잘 입고, 잘 사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 행복 지수는 낮다니 참 안타깝네요.

    말씀 하신것 처럼, 서로 서로 너무 비교하니까 행복할 수가 없는것 같아요. 사람이 모든것이 완벽할 수 없기에 서로서로 보완해 주는 사이가 되어야지, 오로지 경쟁만 하려고 하니 서로 서로 불행해 지는 것 같습니다.

    바른 자아 정체성을 가지고, 비교하기 보다, 자신을 가치를 발견하고, 창의성 있는 단독자로 살아갈수 있다면 행복지수는 지금보다 훨씬 높아 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국민행복지수가 낮은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불균형적인 소득분배와 고용불안, 불안정한 경제 상황 등이 국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여러 가지 문제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 사회 문제 등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대시키며 국민행복지수를 낮추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책 수립과 실행이 필요하며,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불균형한 산업구조, 노무정책, 주입식 대학교육 등으로 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이러한 요소들이 소득 불균형과 행복감 상실을 초래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마음이 가난해고 가진것이 적어야 욕심도 없고 행복해집니다. 예를 들면 tv가 아예 없는 나라에서는 tv가 없어도 그것을 모르니 행복하나 tv가 많은 나라는 없는 사람은 없다고불평하고 있는 사람은 세금이 비싸네 등 또 불평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경제적 부분에서의 불평등이 큰 이슈입니다. 고용 차별, 임금 격차, 저임금 노동자 등 경제적인 불평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국민들의 삶의 만족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로, 사회적인 문제들도 국민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칩니다. 교육, 문화, 건강,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인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정치적인 불안정과 적극적인 대처가 부족한 것도 국민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정치적인 불안정이 지속되면 국민들의 불안감과 불신감이 커지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넷째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또한, 국민들이 자신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이유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 행복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대처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민행복지수는 국내총생산(GDP), 사회적 지원, 기대 수명, 사회적 자유 등 총 7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국가별 행복지수를 조사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특유의 빡빡한 삶과 경쟁위주의 사회 등이 그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indgil.com/news/articleView.html?idxno=7008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SNS의 발달 등이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만족을 하면 괜찮은데 자꾸 상대방하고 비교를 하는 과정에서 행복도가 떨어지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즉, 스스로가 만족하고 감사하는 태도를 지닌다면 행복지수는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