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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걷는펭귄836
성큼성큼걷는펭귄83623.03.24

성악의 성부가 구성된 것은 언제부터였나요?

남성의 테너, 바리톤, 베이스를 비롯해 여성의 소프라노, 알토, 메조소프라노 형식의 성부 구성은

언제부터 생겨났는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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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악은 보통 소리넓이에 따라 남녀 각각 3가지로 나뉜다.

    여성은 높은 쪽에서 차례로 소프라노 · 메조소프라노 ·알토

    남성은 높은 쪽에서 테너 ·바리톤 ·베이스로 구별된다.

    옛날 교회에서는 여성이 금지되고,

    카스트라토(카운터테너의 시초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가 쓰여졌다.

    남성 ·여성도 모두 오페라에서는 역할에 따라서 소프라노에는 콜로라투라 ·드라마티코 ·리리코 ·수브레토, 테너에는 드라마티코 ·리리코 ·헨델 테너,

    베이스에는 바소 부포 등이 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부가 나왔던건 세속 음악이 발달 하던 14 세기경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발전에 발전을 거듭 해서 여러 성부로 나눠지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성악에서 사용되는 여성과 남성의 성부는 기원전부터 존재하였으며, 그 기원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16세기 이후부터 서양 음악사에서는 현재 사용되는 표준적인 성부 형식이 형성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기독교 성가 찬송곡에서는 남성이 중심이 되는 4부 형식이 사용되기도 했으며, 여성이 참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16세기 중반부터는 성악곡에서도 남성성부의 4부 형식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18세기 후반부터는 여성성부의 3부 형식도 성악곡에서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세기에 들어서면서는 여성성부가 더욱 발전하여 4부 형식도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사용되는 성부 형식은 16세기 이후 서양 음악사에서 발전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남성 테너, 바리톤, 베이스와 여성 소프라노, 알토, 메조-소프라노로 분류되는 성악의 전통은 유럽의 고전 음악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러한 분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오페라, 합창 음악 및 기타 여러 형태의 클래식 음악 발전의 기초가 됩니다. 음역과 유형은 일반적으로 개인의 타고난 발성 능력과 훈련에 의해 결정되며 연습과 교육을 통해 개발되고 개선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악의 성부가 구성된 것은 16세기 후반부터 17세기 초반에 이탈리아의 바로크 시대에 이루어졌습니다.


    이전에는 음악이 대부분 교향곡이나 중세시대와 르네상스 시대의 다성창 등의 형태로 존재하였으며, 소리의 높낮이와 음악적 화음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6세기 후반부터 17세기 초반에 이르러서 이탈리아의 작곡가들은 인간의 목소리에 대한 고찰과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소리의 높낮이와 음악적 화음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음악 형태인 성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성악의 성부는 이탈리아의 작곡가들이 발견한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긴 숨을 끊임없이 유지하면서 긴 음표를 부르는 '레조나' 기술이나, 높은 음이나 낮은 음에서 중간음을 건너뛰는 '트릴' 기술 등이 있습니다.


    성악의 성부는 이후에 성악의 발전과 함께 계속해서 발전되어오며, 현재까지도 성악의 기본적인 기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