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두달정도 치질이 좀 심했었는데 그 뒤로 상처가 많이 아물고 더이상 피가 나는거 같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변비가 계속 있는 상태인데 제가 먹는거, 마시는거, 등등 다 개선을 해도 아직 변비끼가 있다보니
변을 누고나서 항상 변 상태를 확인해보는데 보면 변이 중지(?)정도 되는 굵기더라구요 항상..
한 2년전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서 대장암일 가능성은 극히 적을거 같고..
혹시 아직 변비가 조금 남아있어서 변이 얇게 나오는걸까요?
항상 항문에 힘을 줄때 상처가 나지 않게끔 변을 끊어서 봅니다ㅜㅜ
한 10%는 변이 좀 딱딱하고 나머지 90%는 부드럽게 나옵니다.
뭐가 대체 문제일까요ㅜㅜ
매일 야채, 물, 습관, 환경등을 개선해도 (아기오(식이섬유 과립 하루에 두 포) + 프로바이오틱스 2포 + 유산균 등등) 변비가 계속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