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자고 일어나면 너무 오한이 있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요즘따라 자고 일어나면 너무 추워서 겨울 이불을 덮어도 추워서 벌벌떨고 몸이 흥건할정도로 식은땀이 나있어요 왜 이런걸까욘 ....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술하신 “기상 직후 심한 오한 + 식은땀”은 단순 체온감각 문제가 아니라 자율신경 반응이 동반된 상태로 보입니다. 몇 가지 가능성을 우선순위로 정리합니다.

    첫째, 저혈당입니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혈당이 떨어지면서 오한, 식은땀,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전날 식사가 적었거나 늦은 경우, 다이어트 중인 경우에 흔합니다.

    둘째, 감염성 질환입니다. 야간 발한과 오한은 초기 감염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열, 몸살, 인후통, 기침, 배뇨통 등이 동반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셋째, 호르몬 및 자율신경 문제입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저하 또는 항진), 빈혈, 스트레스·불안에 의한 자율신경 불균형에서도 유사한 증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넷째, 수면 중 환경 요인입니다. 땀을 흘린 뒤 체온이 떨어지면서 기상 시 오한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벌벌 떨 정도”라면 단순 환경보다는 위 원인들을 더 우선 고려합니다.

    접근은 다음이 현실적입니다. 공복 저혈당 여부를 보기 위해 자기 전 간단한 간식 섭취 후 증상 변화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체온을 실제로 측정해 발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반복되면 기본 혈액검사(혈당, 혈색소, 갑상선 기능)를 권합니다.

    즉시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고열이 동반되거나, 심한 두근거림·어지럼, 체중 감소,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이따금씩 림프종 같은 혈액 질환도 가능성 있으니 꼭 대학병원 내분비내과>감염내과>혈액내과 순으로 진료보십시오)

    정리하면, 현재 양상은 저혈당 또는 자율신경 반응이 가장 흔한 원인이며, 반복 시 기본 혈액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