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간혹 지인의 반려견이나 SNS를 통한 누군가의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들으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저의 일이 되는건 상상하고 싶지도 않은 심정입니다.
추후 아주 먼 미래에 반려견이 제 곁을 떠나고 나서 펫로스 증후군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날씬한허스키77입니다.
아무래도 같이 있던 가족 구성원을 잃는 느낌이기에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천천히 잊어가야지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