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놀이시 자꾸 친구의 물건을 뺏으면서 놀아요

외국인 아이 만2세 인데 놀이시 친구가 만들어 놓은걸 자꾸 건들면서 자기랑 같이놀자 하면서 건들어요..친구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도 자꾸 다툼이 되어 싸움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다문화 아이들은

    문화적. 언어적 차이가 큽니다.

    친구의 허락을 받고 놀이를 해야 한다 라는 말을 한다고 한 들

    다문화 아이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말을 이해하기가 힘들 것 입니다.

    이러한 문제적 상황이 크다 라면

    먼저 아이의 부모님과 상담을 하여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다문화인 경우가 보통이라 아이의 부모에게 이러한 말을 전달한다고 해도 그 가정에서는 행동적

    지도가 미흡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아빠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달하여 아이의 행동적 지도를 부탁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담임 선생님은 아이를 친구들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불러서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친구의 장난감을 뺏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전달을 한 후,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만 2세라면 차례나 단체 생활 규칙이 익숙하지 않아 흔하게 발생하는 행동입니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말로만 안된다고 말씀하셔서 지도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이 놀고 싶을 땐 같이 놀자 라고 먼저 말해봐", "친구가 만든 걸 손대면 친구가 싫어할 수 있어, 친구랑 같이 놀려면 친구에게 같이 놀자고 이야기 해보자" 처럼 아이가 같이 놀고 싶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 알려 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아이를 옆에서 지켜보시다가 물건을 뺏으려고 할 때 "친구가 먼저 가지고 논 후에 가지고 놀자", "친구에게 먼저 물어보자"라고 순서를 알려줘서 친구와의 갈등을 줄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친구의 물건을 뺏으면서 노는 행동은 일반적인 발달중에 발생하는 행동입니다. 아이는 소유욕이 생기는 시기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기에 그렇게 놀 수가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그런 행동을 했을 경우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제지와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친구의 물건을 뺏었다면 일단 아이에게 화를 내지 마시고 왜 이것을 뻇었는지 아이의 입장을 먼저 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들어보고 이해와 공감을 해주는 것이 첫번째이고 마음은 공감하지만 행동을 안되는 것이라며 단호하게 아이에게 말을 해줍니다. 또한 뺏긴 친구의 마음을 말해주면서 뺏긴 친구의 마음은 어땠을까라고 아이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또한 장난감을 서로 뺏고 뻇기는 역할극 같은 놀이를 통해서 뺏는 아이와 뺏긴 아이의 입장과 마음을 서로 읽을 수 있는 놀이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해서 화내거나 다그치기 보다는 단호하고 차분하게 감정을 배제하고 교육을 해주시고 이런 교육은 아이의 사회성 발달과 감정을 제어하고 인간관계의 형성방법을 터득해 나간답니다!

  • 안녕하세요. 정민지 보육교사입니다.

    1. 원인

    만 2세 아동은 아직 차례를 기다리거나 타인의 소유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발달 단계라서 친구 물건을 자연스럽게 자기 것처럼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고 특히 외국인 아동의 경우 언어 표현이 부족하면 “같이 놀자”는 의도를 행동(빼앗기)으로 표현하면서 갈등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해결방법

    놀이 전에 “친구에게 먼저 말하고 사용하기”를 짧고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즉시 개입해 “빌려줘 / 같이 놀자” 같은 간단한 표현을 대신 말해주며 모델링해주고 동시에 차례 기다리기와 공유 경험을 짧게라도 반복적으로 연습하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함께 놀고 싶어 하는 마음은 크지만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는지 아직은 서툴러서 오해를 사거나 다툼이 생기기도 합니다.

    우선 아이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친구가 만들어 놓은 걸 멋지다는 표현을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같이 놀자 라고 말한 뒤에는 기다리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만2세는 아직 '내것/남의 것' 구분과 기다리기가 미숙한 시기라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빌려줘', '같이 해도 돼?'처럼 짧은 표현을 반복해서 알려주고, 순서 정해 번갈아 놀게 도와주세요. 문제가 생기면 즉시 개입해서 모델링해주고 잘했을때는 바로 칭찬해주면 점차 좋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만 2세는 아직 타인의 소유 개념이 미숙해 친구의 물건을 뺏으며 함께 놀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이 놀고 싶다는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고, 물어보고 같이 놀자 처럼 대체행동을 명확히 알려주세요.그리고 즉시 제지보다는 상황을 짧고 명확하게 설명하며 반복적으로 연습을 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친구의 반응을 함께 관찰하며 친구가 싫대 다른 거 찾아보자 처럼 사회적 신호를 읽는 연습을 돕는 것도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은 친구랑 놀고 싶을 때는 부수는 게 아니라 허락을 구해야 한다고 말해주면서, 교사와 같은 상황에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반복한다면 놀 수 없음을 설명하여 분리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고, 그럼에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보호자에게 상황을 알려 가정에서의 훈육과 함께 나아가 보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