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아는 후배한테 결혼한다고 청첩장이 메시지로 왔네요
얼마 전에 회사 동료로 인해 알게 된 후배가 생겼는데 한 달 후에 결혼식을 한다고 모바일 청첩장이 왔네요 .어찌해야 될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동료를 통해 후배를 알게 된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앞으로 계속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실 거면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축의금을 보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라고 하면 참석하거나 축의금을 보내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호화로운큰고니48입니다.
한달뒤라..조금 촉박한 시간이네요
물론 청첩장을 주는건 좋긴하나.
질문자님이 가느냐 안가느냐는 가장 큰 고민중 하나겠죠
그 친구가 정말 소중한 친구고 기억에 크게남는 친구라면 가서 축하해주는게 맞지만
그렇지 아니하면 못가는대신 축의금이라도 주는 쪽이 어떨가 생각이 듭니다
결혼은 인생에 한번뿐인 중요한 자리이니
한번 질문자님께서 조금 더 신중히 고민 후 판단하시는게 어떤지 생각이 듭니다
위의말처럼 못가는 상황이라면 축의금을 주는것이 방법중 하나일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개176입니다.
축하와 애도의 자리가 부담스러워서는 안됩니다.
진심으로 축하해 줄 것인지를 먼저 판단하세요.
축하해주고픈 지인이라면 찾아뵙고 축하해 주면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메시지만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어린관박쥐58입니다.저라면 한달정도면 굳이 낼이유가없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청첩장을 안주면 서운해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돌린걸수도있으니 상대방을 나쁘게보시진마시구요 아니면 티타임이나 밥한끼정도 같이밥먹는게 어떠실지요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경조사는 품앗이 개념이나, 내가 준 만큼 돌려 받기 쉽지 않습니다.
얼굴이 끄슬릴 확률이 큽니다. 담에 만나면 나는 원래 안주고 안 받는다라고 표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정말 고민이 되실꺼같습니다. 먼저, 같이 앞으로 일할 후배사원이신가요?
그렇다면, 참석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같이 일할 사이인데, 결혼식을 안가면, 좀 껄끄러울수 있을것 같아요.
앞으로 같이 일을 할 사이가 아니다면, 돈만 주고 참석을 하는 것과, 돈도 안주는 방법이 있을건데, 이건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회사에 사람이많아서 앞으로 같이 일할 확률이 적다면, 그냥 눈 딱감고 안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퇴직이나, 이직을 쉽게 결정을 하니까, 저같은 경우도 돈이 너무 아깝더라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