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과 소고기는 농민 생계 및 식량 주권과 직결된 대표적인 민감 품목으로, 정부는 지속적으로 ‘레드라인(red line)’으로 설정되어 절대로 협상카드로 사용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무역 협상에서도 해당 품목에 대한 추가 개방 없이 협의가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는 농산물 시장 접근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고, 일본과의 협상 사례처럼 쌀 쿼터 확대 등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우리 측은 이를 명확히 차단한 것으로 평가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