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린 나이에 어려운 악기를 부담감 없게 다가가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첫째로.. 자칫 잘못하면 잘못된 자세가 붙기 십상입니다. 어린아이일수록 한번 자세가 잡히면 다시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배울꺼면 어머님이나 주변 누군가와 함께 배우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집에서도 올바르게 잡고있는지 체크 해줄 수 있기때문입니다.
몇 살에 시작해야 하는가?라고 한다면 아이에 따라 성장 속도부터 모든 것이 다른데 학년으로 맞추기에는 너무 광범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한국 나이로 7세~8세가 적당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더 빠를 수도 있고 더 늦을 수도 있습니다.
꼭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결정하면 좋을거같네요
**음감을 위해서 피아노도 같이 배워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