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락훈 손해사정사입니다.
아이고 어쩌다가 5년씩이나 지나셨어요
5년정도 지났다고 하면 중간에 어떤 이유가 있으셨지 않을까요?
우선은 어느정도 다치셨는지가 중요합니다. 즉 진단이 중요합니다.
진단명은 무엇인지 골절이 있다면 수술은 하셨는지 수술을 하셨다면 해당부위에 장해가 남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야합니다.
만약 일반 염좌진단 이라고하면 통상 부상의 경우 위자료, 휴업손해(입원시), 기타손해배상금(교통비 통원1회당 8,000원) 그리고 향후치료비용을 산정하여 합의금을 결정하는데 아마 경상환자이 경우에는 지금 담당자는 위자료+기타손해배상금만 안내를 했을 가능성이 매우크고
향후치료비용은 극히 소액만 반영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고이후 5년이 경과되는 시점에서는 병원에서도 마찬가지로 치료가 어렵고 보험사에서도 향후치료비용을 많이 산정할 수 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염좌진단이라고 하면 금액적으로 일정부분 조율하셔서 진행하는게 현재로서는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