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 많고 적고를 떠나 반말하는것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요 깍듯하게 까지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존칭을 사용하는데 이엄마는 본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허락없이 말을 놓고 있네요 저는 계속 존칭을 쓰고 있구요. 이엄마는 저보다 4살이 어립니다.... 그냥 둘가요 조심스럽게 물어볼까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그냥 넘어갈 필요가 있는 부분도 있고
짚고 넘어갈 사항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대방이 악의가 전혀
없어보이면 그냥 넘어갑니다
대신 존칭말고 편하게 같이 말을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원래 반말을 조금씩 섞어서 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못받아들이겠으면 한번 경고하십시오.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본인도 비스므리하게 말을 놓아보세요 그리고 그런사람은 개인성향이니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안녕하세요. CityCat입니다.
일단은 오해가 있는지 조심스럽게 확인하실 필요가 있겠네요. 상대방은 친근감의 표현, 혹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의 표현일수도 있죠. 하지만 본인이 기분이 나쁘고 신경쓰이신다면 상대방에게 표현을 과하지 않지만 확실하게 하셔야 겠죠.
안녕하세요. 우렁찬동박새58입니다.반말하는 것을 인식을 못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그 분이 기분 나쁘게 꼬아서 말씀 하시거나 욕하시는 거 아니면 원래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넘어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