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 편성은 전체적으로는 무난해 보이지만 마지막 한 팀이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라 실제 난도는 그 팀의 수준에 크게 좌우됩니다.
멕시코는 기본 전력이 탄탄하고 대회 경험이 많아 언제든 경기 흐름을 가져갈 수 있는 상대이고 남아공은 기복이 있지만 순간적인 스피드와 피지컬에서 의외의 변수를 만드는 팀입니다.
그래서 한국 입장에서는 이름값만 보면 안정적인 조처럼 보이지만 경기력 면에서는 매 경기 어려운 흐름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구성입니다.
무엇보다도 감독이 홍명보라는 점은 치명적인 약점이 될 것입니다.
핵심은 무엇보다도 플레이오프 자리죠.
이 자리에 덴마크가 가장 유력한데 이러며 안정적인 승점 계산이 어려운 구조에 놓이게 됩니다.
우리로서는 남아공을 확실히 잡고 멕시코와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의 경기 중 1무 이상을 해야 32강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죠.
참고로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D팀들의 현재 피파랭킹은 다음과 같습니다.
덴마크 : 21위
체코 : 44위
아일랜드 : 59위
북마케도니아 : 6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