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내려가도 체감 경기가 바로 좋아지지 않는 이유는?

뉴스에서 금리가 인하되는 것이 경기 부양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는 바로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리 변화가 소비나 투자, 고용으로 전달되는 데 얼마나 그리고 왜 시간이 걸리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가 내려가도 체감 경기가 바로 좋아지지 않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리를 내렸다고 해서 바로 경기가 좋아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실제로 금리를 내린다고 해서 이 여파가 바로 경제에 미치지 못하고

    최소한의 간극이 6개월 이상이라고 하며

    실제 국민이 이를 느끼려면 1-2년 이상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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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인하한다고 서민들 체감 경기가 바로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3-6개월 정도 시간차를 두고 경기나 물가에 반영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기준금리 인하로 예적금 대출금리 모두 하락은 하지만 당장 기업들이 투자를 늘리고 고용을 늘리는게 아 기준금리 인하했네 그럼 투자 늘리고 사람 더 뽑자 그런게 아니니까요

    실적에 반영되고 투자를 늘리는게 최소 몇 달은 더 걸리니 점진적으로 반영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심리 요인때문에 그렇습니다 경제학에서도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내부시차 외부시차 모두 존재합니다

    만약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면 시중은행의 금리인하까지 시간이 존재합니다 특히 고정대출같은 경우는 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이로인해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하여도 소비와 가계에 대해서는 시간이 오래걸리는겁니다 

    결국 금리인하가 대출증가 소비증가로 이어지고 투자,생산증가로 고용증가로 이어지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는 기업 투자와 가계 소비에 반영되기까지 대출·계약·심리 변화가 필요해 보통 수개월에서 1년 이상 시차가 발생합니다.

    또한 이미 높은 부채 부담이나 경기 불확실성이 크면 금리가 내려도 바로 소비와 고용이 늘지 않아 체감이 늦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첫째, 금리 인하는 통상적으로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춰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지만, 기업과 가계의 이미 누적된 부채 부담이나 금융 불안, 소비 심리 위축 등이 심할 경우 금리 인하 효과가 즉시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둘째, 경기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며, 금리가 내려가더라도 기업의 투자 확대나 가계 소비 증가는 일정 시차를 둔 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체감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금리 인하가 금융시장에 전달되는 과정에서 은행의 대출 태도 변화, 대출 심사 강화, 구조조정 우려 등으로 실제 대출이 늘어나지 않으면 경기 부양 효과가 제한됩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무역 갈등, 고용 시장 경직성, 물가 상승 등의 복합적인 요인도 경기 회복을 지연시키는 요소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 효과가 실생활에 전달되기까지 보통 6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립니다. 이유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려도 시중은행이 대출과 예금 금리를 조정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기업이 낮아진 금리를 보고 투자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까지 또 시간이 필요합니다. 소비자도 대출 이자가 줄었다고 바로 지갑을 열지 않고 고용과 소득이 안정됐다는 확신이 생겨야 소비를 늘립니다. 특히 지금처럼 물가가 높거나 불확실성이 클 때는 금리가 내려도 사람들이 미래를 불안해하며 저축을 유지하는 경향이 강해 체감 경기 회복이 더 늦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