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에서 도망치듯 나와서 새 회사와서 적응 중입니다. 이번 새해에는 바빠서 연락을 못했는데 전 직장에서 아무리 그래도 직속상사나 몇몇 분들은 좋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명절 인사를 해야할 타이밍을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절 심각하게 괴롭혔던 사람이 새해에도 설날에도 연락이 오고 있는 상황이라 무시하는 중인데 원래 이렇게 업계 동료들한테 자주 인사돌려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전 직장동료라고 해서 다 인사를 돌릴 수는 없습니다.
친했던 몇사람에게만 하시면 될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일일이 다대응하면 힘드니 진짜인사하고싶은 지인에게만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