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결혼식에 10만원내고 자녀데리고 뷔페먹어도될까요?
조금친해서 어차피 10만원 내려고 하려는데
자녀데리고 뷔페먹어도 좀그렇게 보는건
아닐까요? 혼자가서 뷔페먹으려고했거든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자녀의 나이가 식대를 내야하는 나이라면 조금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결혼식 식대가 5만원 이상이라면 10만원 축의금을 내고 자녀와 식사하는 것이 다소 상대방에서는 안좋게 생각이 들게 할 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렇게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눈치보지 마시고 아이 한명쯤은 큰 민폐아니오니 데리고 가셔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축하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뷔페가 얼마인지에 따라서 조금 다를것 같습니다.
둘이 합해서 10만원이 넘으면 조금 안좋게 볼것도 같긴 합니다.
그래도 좋은 결혼식에서는 별다르게 말은 하지 않을꺼지만,
나중에 뒷말은 할 경우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사르밸징유입니다.
사람이 동행을 한다면 좀더 내는게 좋아보이긴합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민폐가될순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10만원 내고 자녀 데리고 가서 같이 먹다가는 그 직원분과 멀어지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친분도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으나 보통은 대놓고 말하지 않을 뿐 마이너스 요인인 건 확실합니다.
혼자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요즈음 뷔페 값이 두분이 간다면 8~9만원 일거예요 10 만원은 좀 적은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늠름한아나콘다156입니다.
요즘 서울시내 예식장들 기본 식대가 7,8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뭐 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맙고 최소 계약 인원이 있어서
별 상관은 없을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구요ㅎ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결혼식 장소에 따라서 식대도 다르고
직원과 친분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녀 한명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혼자갈것 같네요.
눈치보이고 걱정한다는 것 자체가
누군가가 보기에는 좀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나비97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별로 안친하면 5만원을 내는 편인데 10만원이나 내시면 자녀한명과 같이가는건 괜찮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자녀가 미취학아동이 아니라서 식권을 두 장 받아가야 한다면 10만 원은 적은 금액 같아요. 가급적 혼자 가시거나, 금액을 올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