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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쌍봉낙타113
자유로운쌍봉낙타11323.01.13

눈치없이 참견하는것을 좋아하는 친구를 어떡하나요?

주위 친구중에서 눈치없이 참견하는것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에게 제발 눈치좀 챙기라고 말을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고쳐지지가 않네요. 이런성격때문에 불이익을 당할까봐 걱정인데요. 어떻게 하면 성격이 고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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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몇번의 조언을해줄수밖에없습니다.

    보통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알아든고 고치거든요.

    근데 그랬음에도 고쳐지지않는다면 본인이 불이익으로 고생해봐야 고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튼튼한멧돼지299입니다.

    그냥 두는게 좋을것같아요. 꼭 나쁜것은 아닌데 과하면 문제가 되지만 말려봤자 좋게돌아오는건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눈부신카구254입니다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안좋은 친구는 멀리 하시는게

    질문자님에게도 좋고 그 친구에게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사람의 성격은 쉽게 바뀌거나 고쳐지지 않습니다. 엄청큰일을 겪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3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눈치 없이 참견을 하는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기분을 파악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힘센염소50입니다.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성격도 다를수있습니다.

    친구를 고치는것보다 그친구를 맞쳐주시는게

    좋을꺼같군요


  • 안녕하세요. 번쩍오르자입니다.그런친구가 좋은 베스트 친구임니다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친구 주위사람들의 좋은선택을 워해 참견 말을한다고 생각함니다


  • 안녕하세요. 웃음바다입니다.

    님께서 너무 친구분을 생각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님이 좋으신 분일 것 같은데요.


    친구분이 님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충고를 듣는게

    눈치를 챙기기게 좋은 처방인 것 같아요.


    때로는 가까운 사람의 조언보다 3자의 조언이

    잘 먹힐 때가 많은 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