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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삵175
온화한삵175

25살 남자 증상입니다. 지금 탈모인가요?

25살 남자입니다.

머리 감을때도 예전보다 머리털이 훨씬 많이 빠지고

방바닥에도 며칠 청소기 안돌리면 머리털이 엄청 많습니다.

머리숱도 약간 줄어든거 같은데 탈모인가요.

탈모를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이나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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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루 정상적으로 50~60개 정도의 머리털이 빠집니다. 그러나 그보다 많이 빠지는 현상이 지속 된다면 탈모로 진행 할 수 있겠지요. 진단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씁니다.

      ① 모발 가볍게 당기기
      모발 8-10개 정도를 손가락으로 잡고 가볍게 당겨 봅니다.1-2개만 빠집니다. 4개 이상 빠지는 경우는 탈모증일 가능성이 큽니다. 

       

      ② 하루 탈모량 세기

       

      ③ 모발 관리
      심한 머리 손질, 펌, 염색과 탈색 등을 자주 하는지, 샴푸 후 충분히 헹구어 주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④ 가족력
      남성형 탈모증의 경우, 부모님이나 가까운 친척 중에 대머리가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⑤ 약물 복용 여부
      경구 피임약, 헤파린, 큐마린, 비타민 A나 그 유도체 등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⑥ 두피 피부 질환
      비듬, 건선, 지루성 피부염과 같이 두피에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⑦ 기타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급격한 다이어트와 체중 감소, 갑상선 질환 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머리카락을 지지하고 있는 모낭이 약해져서 생깁니다.

      유전과 생활습관에 관련이 있습니다. 정상적일경우에 하루에 70개의 머리카락이 탈락된다고 합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관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약물을 이용해 모근의 생성을 촉진하게 하거나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생활습관도 중요한데요 머리에 습기가 많으면 모낭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으시고 모근까지 잘 말려주시기를권유드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피부과에 가시면 확대경으로 두피 상태를 체크할수 있습니다.

      심한 가려움증, 비듬, 각질, 뾰루지를 동반하고 심하면 탈모까지 일으킵니다.

      햇볕이 강한날, 미세먼지가 심한날 피지의 분비가 촉진되고 모공이 막히면 더 악화가 됩니다. 머리 샴푸는 자기 전 하루동안의 노폐물을 충분히 제거해주시고, 미지근한 온도의 바람으로 머리를 잘 말려 두피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탈모의 초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태가 심각하다면 그냥 버티지 마시고 피부과 진료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적절한 약물치료로 모발을 안전하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치료방법


      스트레스 관리

      금연

      금주

      단백질부족을 피하기

      숙면취하기

      두피팩

      외출후 머리 바로 감기

      지나친 동물성지방 섭취피하기

      퍼머나 염색 등 머리에 화학물질이 닿는 상황을 자주 만들지 않기

      피로관리

      미녹시딜 도포제 사용

      피나스테라이드 계열 약물 복용

      모발이식

      절개식수술법 (간단하게 말하자면 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는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이 담겨있는 피부 전체를 절단하여 이식)

      비절개식수술법(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하나씩 채위하는것)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탈모 치료의 효과가 증명된것은 먹는약과 바르는약 두가지 입니다. (샴푸, 차 등등은 아직 증명이 안되었습니다.)

      1. 먹는약 :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 (그외 카피약)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효과면에서는 먹는약이 바르는약보다 더 좋습니다.

      (물론, 먹는약과 바르는약을 동시에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주의하셔야합니다.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을 말씀드리면

      - 성기능장애(발기부전/사정장애/사정액감소/성욕감퇴 등)

      - 우울감

      -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보통 유전의 영향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그밖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므로 원인을 잘 파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출산, 다이어트, 운동부족, 흡연, 지루성피부염, 갑상선질환, 피로, 수면부족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치료하려면 일단 가장 가볍게  미녹시딜 도포를 해보셔야합니다.

      (1일 1~2회 두피에 직접 도포하시는방법으로 치료합니다.)

      (크게 3% 미녹시딜, 5%미녹시딜이 있는데요, 3%의 경우 여성형 탈모에 쓰이고, 5%의 경우 남성형 탈모에 사용됩니다.)

      또한 프로페시아 등의 약물을 처방받아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발이식의 방법도 있는데

      크게 비절개식과 절개식의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원형탈모의 경우,  국소스테로이드제제, 전신스테로이드제제, 면역 치료의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탈모의 원인

      -유전

      -안드로겐(남성호르몬)

      -자가면역질환 (특히 원형탈모증의 경우)

      -영양결핍

      등이 있습니다.


      2. 탈모의 치료

      도포제사용 (대표적으로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특히, 미녹시딜은 여성형탈모 치료에도 쓰입니다.)

      약물복용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을 하루에 한번정도 복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성탈모에서는 쓰이면 안됩니다.)

      모발이식술

      이있습니다.


      부작용에는 미녹시딜의 경우 두피염증등이 있고, 약물복용의 부작용에는 성욕감퇴등의 성기능 쪽에 문제 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유전에 의해 일어날 수 있고, 그밖에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일어납니다.

      대표적으로 원형탈모의 경우, 일종의 과면역반응의 일종입니다.

      또한 항우울제나, 피임제 등의 약물을 사용했을때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밖에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도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탈모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는 약물복용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이 그것인데,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입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두피에 약물을 바르는것입니다.

      미녹시딜이 대표입니다.

      세번째는 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모박이식술이 대표입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빠지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탈모증의 기준은 빠지는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 보다 많을 때 입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보다 많이 빠진다면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48716&cid=42813&categoryId=42813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 중이라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생활습관 속에서 교정하고자 하나 진행되고 있다면 이러한 노력을 하기 이전에 반드시 본인의 두피타입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까운 탈모클리닉이나 피부과를 방문 후 현재 두피의 상태와 두피 타입을 검사한 후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이후 바르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약 복용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속에서는 검은 콩이나 단백질이 탈모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100개 이상 모발이 빠질 경우에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두피 상태를 보면 예전보다 모발이 가늘고 비어 보인다고 느낄 수 있지요. 걱정이 되신다면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