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등성은
별 자체의 밝기가
아니라 밤하늘에서 보았을 때의 밝기를
기준으로 정의됩니다.
밤하늘에서 보았을 때의 별의 밝기를 겉보기 등급이라고 합니다.
겉보기 등급은 숫자가 작을수록 밝아 보이는 별입니다.
가장 밝은 별은
-1.46등급인 시리우스이며,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희미한 별은 6등급입니다.
별 자체의 밝기를 절대 등급이라고 합니다.
절대 등급은 10파섹(약 32.6광년)
거리에서 별을 보았을 때의 밝기를 기준으로 합니다.
절대 등급이 숫자가 작을수록 더 밝은 별입니다.
일등성은 겉보기 등급이 1.0등급보다 밝거나 같은 별입니다.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21개의 별이 일등성입니다.
일등성은 별 자체의 밝기가 아니라 밤하늘에서
보았을 때의 밝기를 기준으로 정의됩니다.
겉보기 등급과 절대 등급의 차이는 별까지의 거리에 의해 발생합니다.
같은 밝기의 별이라도 더 가까운 별이 더 밝게 보입니다.
절대 등급을 통해 별의 실제 밝기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