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이점이나 마트에서 우유를 구매할려고 하면 항상 종이팩이나 플라스틱에만 담궈있는대요.우유는 왜캔에는 담지 않는건가요?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우유는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굳이 비싼 캔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캔은 온도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우유가 변질될 우려가 있고,
단백질 응고와 같은 문제를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얀달빛늑대입니다.
우유는 원래 온도에 민감해 상하기 쉬운 식품인데요. 캔과 같은 금속 물질과 만나면 쉽게 산화가 일어나 부패가 가속화 된답니다.
이외에도 우유엔 각종 미네랄(무기질의 광물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네랄이 캔과 만나면 다시 금속으로 환원돼 찌꺼기로 남을 수 있다네요.
안녕하세요. 명랑한고릴라160입니다.
우유 같은 유제품은 온도에 매우 민감합니다.
캔에 담아 판매 할 경우 여름철 같은 높은 온도에선
캔은 열전도율이 높아 유통과정에서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비교적 열전도율이 낮은 종이, 플라스틱에
담아 판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