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고양이 털을 깍아주다가 수염도 살짝 짤랐는데, 괜찮겠죠?
안녕하세요
어제 친구랑 같이 친구가 키우는 고양이 털을 깍아 주다가
실수로 고양이 수염을 살짝 짤랐습니다 ㅠㅠ
이 수염 다시 나겠죠?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수염은 절대로 건드리시면 안됩니다.
균형감각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고양이가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고양이의 앞으로 미용에 차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른 수염은 다시 자라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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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야생에서는 수염이 적이나 먹이를 포착하고 적들로 부터 도망갈 때 전력질주를 할떄 물체가 머리에 부딪히지 않도록 거리 가늠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살다보니 그런 일은 거의 없으니 자라주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고양이 수염은 매우 큰 작용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야밤에 급한 행동을 해 나갈 때 고양이가 거리나 공감 능력을 행사 하는데 고양이 수염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들은 이건 이런 문제 아무 문제 안 됩니다 별로 도망 갈 일도 없을 뿐만 아니라 밝은 데서 생활 하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모근을 제거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수염가닥만 잘라내신거라면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라나니 너무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수염은 다시 나겠지만 고양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은 상황이니 다시는 수염을 자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양이에게 수염은 감각모로 세상을 느끼는 매우 중요한 감각장기인데 이를 제거하면 마치 눈을 가리거나 귀를 막고 생활하는것과 유사한 답답함이 생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수염은 고양이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수염은 고양이의 감각기관으로서 방향감각, 균형감각, 시력보조, 감정표현 등에 사용됩니다. 수염은 피부 아래에 깊숙히 신경과 연결되어 있어서 아주 예민하게 미세한 움직임이나 기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의 수염을 깎는 것은 고양이에게 매우 해로운 일입니다. 수염을 깎으면 고양이는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는 상태가 됩니다. 수염이 자라는 데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고양이의 건강과 행복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의 수염은 절대로 깎거나 잘라서는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수염의 역할이 있지만은 그것은 야생에서 활동 할 때의 굉장한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안에서 키우는 고양이 수염의 역할은 거의 없습니다 보기에는 언발란스가 조금 있을 뿐이겠지요 아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