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콧수염은 상당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어 특히 야간에 빠르게 행동할 때는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집 안에서 행동하는 고양이에게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야외에서 급하게 도망을 간다거나 위험이 취했을 때 이럴 때에 코털이 굉장한 기능을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수염은 중요한 부위이긴 하지만 그정도 잘린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처피 자라긴 하니까요. 하지만 자라는 속도가 느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염에는 많은 신경이 지나가 고양이의 시각 정보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로 인해 고양이가 조금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