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날개가 끝이 구부려놨는데..특별히 이유가 있을까요?

Question

비행기 종류마다 날개가 쭉 펴져있는것도 있고 끝이 그부려져있는것도 있는데 과학적 측면에서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양력을 받는 차이가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단지 멋을 위한것인가요.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비행기 날개 끝부분이 휘어져있는 부분을 "윙렛" 이라고 부릅니다.

비행기가 운행 중 하늘에 안정적으로 떠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날개의 아랫부분이 고기압, 날개의 윗부분이 저기압 상태가 되어,

날개 아래에서 위쪽 으로 양력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때 아랫부분의 고기압 상태가 위쪽의 저기압 상태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날개가 평평하면 날개 끝부분에서 공기가 날개 아랫면에서 윗면으로 이동하려고 하면서 와류가 발생되는데,

이것은 비행기의 양력과 진행에 있어 방해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날개 끝을 구부려 날개 끝에서 만들어지는 와류를 최소화 하려는 것 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한선옥 과학전문가입니다.비행기의 날개 끝을 구부린것을 윙렛 이라고 부릅니다

바향가 날개가 구부러져 있으니공기의 흐름이 지날때 소용돌이가 생깁니다

끝을 구부려 공기의 저항을 감소시켜주는효과가 생깁니다

비행기의 날개끝이 구부러지면 5%의 연료절약효과 와 이산화 탄소의 절감효과를 볼수 있어요

윙렛과 양력(뜨는힘) 에 의해 비행기는 잘 날아다닐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복선정 약사입니다.

질문주신 것은 윙렛(winglet) 이라는 장치인데요. 날개 끝에 발생하는 소용돌이에 의한 유도항력을 감소시키고, 동시에 이 작은 날개 위에 발생하는 양력을 추력의 성분으로 돌려서 항력의 감소를 도모한 것으로, 연료절감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