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과 달리 유지방이 아니라 팜유를 응고시켜서 인공조미료와 인공향료를 첨가한 것으로 엄연히 '식물성 크림'이라고 포장에 명시한다. 보통 동남아시아에서 재배되는 야자에서 추출한 팜유를 사용하여 만들어지지만 이외에도 우유와 비슷한 느낌을 위해 카제인 나트륨을 추가하고 전분당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프림은 커피의 산도를 중화시켜 위의 부담을 줄여주고, 인스턴트 커피 특유의 진한 색을 연한 갈색으로 바꾸어줘 음용 욕구를 높여준다고 한다.
우유 대신 프림을 넣는 이유는 별 거 없다. 싸고 보존하기 쉬워서. 기호에 따라 프림이 우유보다 낫다는 사람들도 많다.
사람에 따라 가벼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유당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므로 유당불내증 같은건 아니고 고함량의 지방(기름)이 원인일 것이다. 커피를 먹었을 때 속이 안좋다는 사람은 프림쪽이 문제일 수도 있다. 프림을 빼거나 원두커피를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