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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가마우지199
대견한가마우지19922.11.18

관계 현명하게 정리하는법 가르쳐주세요!

6개월 정도 운동하면서 만난 동성친구가 있읍니다

그런데 이친구를 만나면 손해보는듯한 느낌이 영 별로인데 멀리하고 싶은데 연락이 와요

거절할수 없는 화법을 쓰는데,알면서도 당하니 편치 않아요.

절묘하고 완곡한 방법 없을까요

그렇다고 안볼수 없는 사이는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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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뭔가 이용당한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그 친구한테 태도를 확실하게 하세요.

    그리고 거절할때는 미련을 두지 말고 깨끗이 거절하세요.

    보아하니 질문자 님의 태도가 그렇게 냉정하거나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그 친구분이 더 그런거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9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같은 경우에 같이 만났을 때 시간과 돈이 낭비하는 기분이 든다면 그 친구가 연락이 왔을 때 완전 단답을 한다던지 말투를 조금 차갑게 하면 서서히 관계가 멀어질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인연이 아니다 싶으면 연락을 하지 마세요. 상대에게 연락이 와도 무응답으로 일관하세요. 왜 연락을 하지 않으냐 라고 물어보면 일의 업무가 많아졌고 앞으로 더 바빠질 것 같다 라는 핑계를 대서 만남을 자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본인이 싫은데 억지도 그 사람과 만남을 유지할 필요는 없잖아요. 아니면 진진한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는 너의 이러한 점이 좀 불편하다. 라고 대화를 나누어도 영 아니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선을 그으세요. 우리의 인연을 이쯤에서 정리하자 라고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질문내용 말미에 안볼수 없는 사이는 아니라는 뜻은 보는 사이가 아니라는 뜻이고, 또 멀리하고 싶은데 연락이 온다면 이미 님의 마음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되네요.

    연락은 핸드폰으로 올텐데 무조건 안 받으시는 겁니다.

    그러기를 몇번 하시면 문자로 올겁니다.

    그 문자도 무시 하시면 되시지요.

    도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