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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한오징어67
기민한오징어6721.11.24

코로나 치료 알약에 대해서 궁금합니다.아시는대로 답변 부탁드려요

현재 화이자에서만 제조 가능한가요?

국내엔 언제쯤이면 들어올까요?

한알만 복용하면 끝나는건가요?

모더나 화이자 주사 맞은 사람들도 알약 복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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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정부에서 코로나19 중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위해 경구용 치료제 선구매를 추진해왔으며 머크(MSD), 화이자, 로슈와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MSD(머크)의 몰누피라비르와 비교해 효과도 우수하고 안전성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구용치료제가 상용화된다면 자택치료가 가능해므로 입원자의 급증을 막고 중환자의 발생을 줄여주므로 단계적 일상회복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먼저 승인되고 사용한 결과를 보고 국내에서도 안정성, 효능을 종합하여 사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백신은 감염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치료제의 상용화와 관계없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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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개발 중인 코로나 경구치료제 중 가장 먼저 출시가 유력한 것은 머크사의 약물입니다.

    2. 언제 상용화가 되고 언제 정부가 수입을 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3. 약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도 공개된 바 없어 용량 및 용법도 알 수 없습니다.

    4. 모더나, 화이자와 같은 주사는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백신이며, 치료제는 감염이 되었을 때에만 복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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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현재 화이자에서만 제조 가능한가요?

    - 화이자 머크 등 4군데 회사입니다

    2 국내엔 언제쯤이면 들어올까요?

    - 내년 상반기 예상합니다

    3 한알만 복용하면 끝나는건가요?

    - 화이자 팍스로비드는 5일간 30정 복용

    - 머크의 몰누피라비르는 캡슐 4개를 하루 두 번씩 5일간 먹는 것으로 총 40개를 먹는 방식이다.

    4 모더나 화이자 주사 맞은 사람들도 알약 복용하나요?

    - (돌파) 감염 시에는 복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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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치료제는 코로나에 걸렸을 때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약입니다. 먹는 치료제가 나온다면 입원 없이 집에서 편하게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결과를 바탕으로 FDA에서 허가가 나야 정확한 용법과 효과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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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코로나 치료제가 공식적으로 없는 게 맞습니다.

    다만 치료제가 없다고 치료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면 코로나로 인한 증상이 바이러스성 폐렴이기 때문에

    환자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치료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칵테일 요법, 인공호흡기 치료 등 간접적인 요법을

    실시하면서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며 치료를 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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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미국 MSD가 개발한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긴급 승인을 검토 중인데, 연내 승인을 받으면 국내서도 임상시험 결과에 기초해 안전성 및 유효성 심사를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할 계획입니다.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이자 또한 국내도입을 위해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머크의 몰루피라비르의 경우 1회 4알, 하루 2회, 총 5일간 복용하고 (총 40알)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의 경우 1회 3알, 하루 2회, 총 5일간 복용하도록 (총 30알) 되어 있습니다.

    아직 복용대상을 어떻게 해야될지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투여대상은 확실치 않지만,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위중증 환자뿐만 아니라 위중증으로 악화할 우려가 있는 환자에게 먼저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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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화이자나 다른 회사에서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내년 2월에 도입되고

    현재 알려진 바로는 15알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감염자들은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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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머크와 화이자에서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기전은 다르지만 둘 다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약물입니다.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많은 수의 바이러스를 재생산하며 감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바이러스의 복제를 막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증상을 완화하고 중증 또는 사망으로 이르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머크사의 치료제는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중증환자에 사용승인, 화이자의 치료제는 미국 FDA에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한 상태로 올 겨울 약효가 확인된다면, 국내에도 내년 봄부터는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약사의 임상결과에 따르면 심각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상황이 심각한 유럽, 미국에서 먼저 처방이 되어 안전성을 확보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상용화가 안되었기에 어느 정도 역할을 할지는 유럽 및 미국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치료제의 역할은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는 용도인 만큼 감염예방을 목적으로 하는백신의 대체제가 아닌 백신과 치료제를 보완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백신접종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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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먹는 치료제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가 개발되었으며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되어

    FDA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놓은 상황입니다.

    통과된다면 곧 유통은 시작 될 것으로 보이나 가격문제나 또 전세계에 물량을 공급하기까지는 생산량이 부족하여

    국내에서 일반적인 상용화까지는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의 경우 증상 발현 사흘 내 치료제를 투여한 경우 입원-사망 확률이 89% 감소하고

    닷새 이내 복용했을 경우 85% 감소한다고 합니다.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의 경우 증상 발현 닷새 내에 투여했을 경우 입원이나 사망 확률을 약 50% 정도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초기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고 경증환자에서는 크게 효과가 없으며, 입원해야할 만큼 치료가 필요한 중증 상황이거나

    사망에 이를 만큼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 환자에게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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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해당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현재 정해진 부분 없습니다.

    백신 접종 자도 코로나 감염시에는 먹어야 겠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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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화이자와 머크사에서 만들어서

    긴급승인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내년 2월경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여러번 복용해야 하고

    중증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독감에 타미플루나 페라미플루 정도 처럼

    효과적인 치료제는 아닙니다.

    아직 더 개발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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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보통 신약개발은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효과가 있는 물질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람한테 중대한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을 일으키지 않는지

    임상을 거치는데도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현재 미국 제약사 머크가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성인에게 사용하도록 긴급사용승인(EUA)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화이자의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아직까지 상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복용법이나 효과 등에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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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현재 먹는 치료제는 화이자와 머크라는 회사에서 만들었습니다. 2개 종류의 약이 허가되었지요. 아마 미국에서 물량확보를 먼저할거라서 내년이나 되어야 국내에 들어올거라 예상합니다. 치료는 5일이 필요하고 총 30알, 40알 복용해야 합니다. 백신을 맞아도 감염이 된다면 복용은 가능합니다. 다만 확진되었어도 증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위험이 높을 때 복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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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아래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미국 제약사 머크(MSD)와 화이자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긍정적인 임상 중간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팬데믹을 끝낼 '게임체인저'의 등장을 알렸다.머크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몰누피라비르(영국 제품명 라게브리오)'를, 화이자는 '팍스로비드(성분명 PF-07321332/리토나비르)'를 개발했다.위약과 비교한 결과를 보면, 몰누피라비르는 29일 동안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50%, 팍스로비드는 28일 동안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89% 낮췄다.연구 디자인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에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두 치료제 모두 입원하지 않은 경도~중등도 코로나19 환자에게 치료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공통된 결론이다. 출처 : 메디칼업저버(http://www.monews.co.kr)

    위와같이 현재 먹는 치료제가 개발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용량과 용법 그리고 국내 도입시기는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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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는 현재 MSD의 몰누피라비르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제품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약은 중증으로 가는 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낮추게 됩니다.

    팍스로비드의 경우 어느정도 허가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나, 몰누피라비르는 임상3상 완료되어 1년안에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약은 하루에 4알 2번씩 5일간 먹어야 합니다.

    경구용 치료제는 예방효과 전혀 없고, 치료목적이기 때문에 감염된 환자에게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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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도 현재 지속적으로 개발 연구 중이나 100% 코로나에 대처가 되는건 아닙니다. 머크사의 치료제는 현재 승인대기중인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는 중증으로 진행을 낮춰주고 그에 따른 사망률을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약제 부작용이 아직 완전히 알려진것도 아닙니다. 이는 추가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질것이고, 실제사용 중이더라도 심각한 부작용이 생겨서 사용중단 될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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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지난 10월 1일 미국의 머크사는 몰누피라비르를 1일 2회 총 5일간 투약한 결과, 외래 환자 중 7.3%만 입원한 반면 위약군 환자는 14.1%가 입원하면서 처방군의 입원률이 절반에 불과했고 투약군에서 사망자는 없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였습니다. 11월 5일에는 화이자의 발표에 따르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입원이나 사망 확률이 89퍼센트까지 감소시켰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였습니다. 아직 승인도 되지 않았기에 사용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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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미국 머크사와 화이자에서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며 임상 단계에 있습니다. 몰누피라비르(molupiravir) 성분의 치료제 입니다. 현재 긴급사용승인 신청 상태이며 빠르면 올해 안에 승인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항체치료는 입원하여 정맥주사로만 치료가능한데 위드코로나 진행시 확진자 증가로 인해 의료시스템이 무리가 갈 수 있으나 먹는 치료제 개발시 경증환자들은 자가 치료가 가능해지게 되니 이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임상단계에 있으며 약의 단가가 고가라는 부분은 해결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먹는 치료제는 백신과는 다른 약으로서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치료제가 개발되어도 백신 접종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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