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은 반복적인 물리적인 자극 및 압박이 피부에 생기면서 발생하는 피부 병변으로 뿌리가 형성되기 때문에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꼭 뿌리까지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티눈을 방치할 경우에는 점차적으로 그 크기가 커지면서 불편함과 통증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제거해주는 것이 바람직하긴 하나, 수년간 특별히 차도 없이 그냥 지속되는 양상에 티눈이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은 상태라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